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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직접 산 건 아니지만.
신촌 로드샵에서 봤던 팔찌네요.
딱 봤을때 처음 드는 생각이.
캐리비안의 해적.. 캡틴 잭 스패로우 (죠니뎁!!!!) 이었습니다.
요즘 너무 지름신 내려서 자제하느라 애먹고 있습니다.. ㅎㅎ
정말 예뻐요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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